
KTX에서 좀비 바이러스와의 사투 영화는 서울역에서 시작됩니다. 펀드 매니저 석우는 딸 수안을 데리고 부산으로 향합니다. 석우는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딸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딸과는 소원한 사이입니다. 한편, 서울역 근처의 한 병원에서 갑작스러운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합니다. 좀비들은 감염된 사람을 물어뜯어 동료 좀비로 만들고 순식간에 도시는 아비규환으로 변합니다. 석우와 수안은 좀비의 공격을 피해 KTX에 오릅니다. KTX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석우와 수안을 비롯해 임신한 의사 성경과 남편 상화, 고교 야구팀, 노숙자 등이 있습니다. KTX는 부산으로 향하지만 좀비들은 KTX를 따라 쫓아옵니다. 좀비들이 KTX에 침입하면서 탑승자들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성경..

목적을 잊은 따뜻한 도둑들, 편지를 쓰다. 2013년 3월 20일, 폐점한 나미야 잡화점의 문 앞에는 "이 잡화점의 주인은 30년 전에 죽었습니다. 지금 이곳에 쓴 편지는 주인에게 전해집니다. 주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이 붙어 있습니다. 어느 날, 3명의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가 이 글을 보고 잡화점에 들어가 숨게 됩니다. 그들은 잡화점의 주인, 나미야 유지가 남긴 편지를 발견하고 무심코 답장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답장을 받은 사람들은 편지에 담긴 조언과 위로에 힘을 얻고 그들이 쓴 답장들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한편 잡화점의 주인 나미야 유지는 죽기 전에 잡화점의 벽장에 편지를 넣어두고 편지에 담긴 조언과 위로를 통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소망을 남겼습니다. 도둑들이..

휴대폰 속 비밀, 두렵지 않은가. 완벽한 타인은 2018년 개봉한 한국의 블랙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와 그들의 친구들이 와인 한 잔을 마시며 휴대폰을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석호와 예진은 월식을 맞아 집들이로 친구들을 초대하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석호와 예진 부부, 태수와 수현 부부, 준모와 세경 부부, 영배 등 여러 인물이 등장합니다. 식사 도중 예진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휴대폰 공개 게임을 제안합니다. 이 게임은 휴대폰을 모두 모아놓고 핸드폰에 저장된 모든 메시지와 통화 기록, SNS 등을 모두 공개하는 게임입니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설득에 결국 게임에 참여하기로 합..

1980년대 우리의 청춘을 그리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1980년대의 청춘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써니는 1980년대의 청춘을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로 평가받습니다. 이 영화는 각자 사회인이 되어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던 7명의 친구들 중 죽어가는 친구 춘화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재회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영화에서는 과거의 학창시절 장면과 현재의 장면을 혼합해서 매끄럽게 전개합니다. 7명의 고등학교 친구들의 삶을 통해 우리를 향수에 빠지게 합니다. 영화는 당시 유행했던 패션, 음악, 문화 등을 세밀하게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1980년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헤어스타일, 의상, 가방, 신발 등은 당시 유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