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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승엽

     

    앙칼진 보컬의 천재 기타리스트 추승엽(59호 가수)는 "이렇게 자유로운 사람인데 코러스를 오래했다. 고맙다"는 윤종신의 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추승엽의 기타 편곡 실력으로 싱어게인3에서 부른 노래 중 'NO.1'이 그야말로 넘버원이었죠. 싱어게인3 투표기간은 1월 17일까지 앞으로 10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추승엽 가수를 응원하신다면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추승엽의 목소리로 빛나는 '악퉁' 락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추승엽추승엽추승엽
    싱어게인3 추승엽(59호 가수) 출처: 추승엽 인스타그램

     

     

    출생: 1976년 1월 31일 (2024년 기준 47세)

    신체: 180cm

    데뷔: 2008년 악퉁 1집 앨범 'Achtung'

    직업: 가수, 음악가, 교수

    소속 그룹: 악퉁

     

     

    2002년 10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악퉁(Achtung)'은 그 이름을 창안할 당시 독일 여행 중이던 추승엽이 아우토반에서 우연히 발견한 도로 표지판을 보고 그 뜻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밴드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주의, 조심'이라는 의미가 추승엽의 쨍쨍한 보컬 색깔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악퉁은 1997년에 락 음악의 세계에 발을 디뎠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이달의 우수 신인' 및 '헬로 루키'에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열린 'Fete De La Musique'의 메인 무대에 초청되어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현재 악퉁은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를 맡은 추승엽(별명: 추레논), 베이스 기타의 김엘리사 그리고 드럼을 맡은 장세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곡, 편곡,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추승엽은 가수뿐만 아니라 학원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악퉁 멤버들과 함께 '악퉁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솔로로 출연하여 뛰어난 기타 연주와 독특한 하이톤 보컬로 임재범 심사위원으로부터 '콘서트를 하러 온 출연자 같다'는 극찬을 받아 탑 10에 진출하며 기대에 부응하듯 시원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추승엽의 싱어게인3 무대, 독보적인 앙칼진 보컬의 화려한 퍼포먼스

     

    추승엽추승엽추승엽
    싱어게인3 추승엽(출처: JTBC Voyage)

     

    추승엽은 '싱어게인3'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앙칼진 보컬로 고음을 마치 그림 같이 그려내는 화려하고 시원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그의 보컬 퍼포먼스는 기타 연주 스킬의 화려함에 가려지지 않고 독립적으로 빛나며, 기타를 들고 나오지 않은 무대에서도 그의 보컬만으로 충분하다는 점을 입증해내었습니다.

     

    또한 화려한 기타 연주와 앙칼진 보컬은 서로를 상호 보완하며 전체적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기타와 보컬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예술성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추승엽의 다재다능한 뮤지션십은 '싱어게인3'에서 뿐만 아니라 음악계 전반에서 널리 인정받을 만한 탁월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싱어게인3 추승엽(59호 가수) 노래 모아보기 (출처: JTBC Voyage)

     

    '사랑할꺼야, NO.1, 낙하, 단발머리, 비와 당신의 이야기, Rachel'까지 추승엽(59호 가수)이 싱어게인3에서 부른 노래의 집합체입니다.

     

     

     

     

     

     

     

    추승엽의 패자부활전 무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마무리한 감동의 순간

     

    추승엽추승엽
    싱어게인3 추승엽(출처: JTBC Voyage)

     

    추승엽은 '패자부활전'이라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담담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패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그가 선택한 곡은 들국화의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1986년에 발매된 곡으로 추승엽의 음악적 감성을 표현하는 데에 적합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진수성찬이 다 차려진 것 같습니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추승엽은 무대에서 실수 없이 완벽한 공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 없이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무대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발라드를? 독특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에 반했다. 응원 안 했었는데 이번 무대는 정말 찢었다. 원곡보다 더 좋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었고, 그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내어 top7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승엽은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기타를 칠 때 손을 떠내는 모습에서는 20년 간의 음악 경험이라도 긴장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음악의 고수이지만 여전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는 팬들은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감동을 느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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